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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연애 잘하는 사람들만의 방법 공통점 이것만 알아도 솔로탈출

Bridjip 2023. 11. 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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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시대에 40대면 청춘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연애가 서툴러서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한 싱글들도 많은 반면에, 실제로 정말 일이 바쁘거나 또는 사정이 있어서 결혼 시기를 늦췄어도 나이가 40대인데도 불구하고 연애를 잘해서 결혼까지 금방 골인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아마 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공통적으로 '저 사람은 나이 못지 않게 정말 젊게 사는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때가 한번씩은 있으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40대에 연애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자기관리

40대에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20대 못지 않게 젊어보이거나 젊어보이려고 자기관리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외모

배려심 있는 남자, 얼굴보다는 마음이 착하고 이쁜 여자. 어릴 때부터 주위 어른들에게서 많이 들어봤던 말일 겁니다. 정말 그럴까요?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난 것처럼 외모의 중요성이 옛날과는 다르게 많이 커졌습니다. 20대, 30대 때에는 물론 아직 젊음이 얼굴에 묻어나 있는 시기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무난했지만 40대부터는 다릅니다. 주위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얼굴에 성인여드름이 징그럽게 올라와 있거나, 피부에 주름이 가득했었는지 한번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 못지않게 피부과를 다니거나 집에서 쓰는 화장품도 정말 신중하게 구매하죠. 오히려 주름 하나라도 더 생길까 봐 젊은 사람들보다 더 예민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이성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상대방의 입술 주위가 하얗게 터있거나 또는 눈 밑에 기미가 가득하다면 과연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연애 잘하는 방법

 

신체

40대에는 주로 배가 많이 나오기 시작하죠. 하지만, 이성을 서슴없이 잘 만나고,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은 배가 나왔을지언정 결코 도드라져 보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보디빌더처럼 강도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신체나이를 최대한 낮추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40대에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이 나이에 못지않게 배가 나오지도 않고 적당한 근육량이 있는 것을 본다면, 외모가 평범하더라도 자기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매력 포인트로 다가설 확률이 높습니다.  
 

패션

외모 다음으로 시선이 향하는 곳은 바로 그 사람이 입은 옷의 스타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40대에 소개팅을 나가거나,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다가갈 때 목이 늘어난 티셔츠와 색 바랜 청바지를 입고 나가는 것이 상대방 인식에 좋을까요 아니면 깔끔한 셔츠에 슬랙스 바지를 입고 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당연히 후자겠죠. 아무리 외모와 언변이 뛰어나더라도 옷차림이 깔끔하지 않다면 이성과의 만남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시대에 패션은 나이의 진입장벽이 많이 없습니다. 이 말은 즉, 40대라도 20대의 패션을 참고할 수 있고, 30대의 패션 스타일을 참고해서 더 젊어보이도록 입을 수 있다는 뜻 입니다.
 
 

라이프 스타일

40대 연애 잘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호감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연애를 잘 하는 방법을 익히고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상대방이 먼저 호감이 보일 수 있는 '나' 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평상시에 흡연도 많이 하고, 음주도 많이 하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40대에는 물론 20대, 30대 시절의 반복적인 생활습관이 이미 몸에 어 있거나, 고치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이 원하는 이성을 찾아서 그 이성과 평생을 기약했을 때 살아갈 시간들을 생각한다면, 결코 손해 보는 투자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혼정보회사 서비스 비용 등 업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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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새로운 이성과 대화를 할 때, 특히 같은 40대라면 다행이지만, 나이차가 3살 연하일 수도 있고, 5살 연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연하의 이성과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야기 주제가 정말 다양하게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나가죠. 나이 차이가 있는데도 회사 또는 사업을 주제로 얘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취미로 이어지기도 하고, 오늘 나온 뉴스를 주제로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SNS에 나오는 내용으로 얘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이건 언변이 뛰어나다기보다는 40대인데도 불구하고 20대, 30대의 이슈, 문화생활 등 새로운 트랜드를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성과 만남을 가질 때 대화와 소통이 굉장히 중요한데 반대로, 이런 트랜드를 못 따라가고 시대에 뒤쳐져 있다면 상대 이성과의 대화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취미와 일상

마지막으로 취미와 일상적인 부분입니다. 40대에 취미가 뭐가 있겠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새로운 이성을 만났을 때 "취미가 뭐에요?" 라는 질문에 "주말에 가끔 PC방 갑니다" 라고 하는 것과, "저녁에 주로 유산소운동을 하거나 주말에 싸이클 탑니다" 라고 하는 것 중 어떤 것이 유리할까요? 당연히 후자입니다. 물론, 젊었을 때보다 활동적인 취미를 갖기에는 제한적일 수 있겠으나 간단한 유산소운동이라든지, 활동적이지 않다면 전시, 관람 등의 문화생활이라든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든지, 이런 것들은 상대방에게 젊게 산다는 느낌을 주는 충분한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의 취미가 나와 같은 관심사라면 취미를 함께 하면서 관계를 더 발전시킬 기회가 되겠죠.

취미

 
여기까지 40대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 및 공통점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40대에 성공적인 연애를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